낚시와 캠핑
우째 이런 일이?
무딜
2020. 8. 2. 23:49
주말이나 시간이 날 때면 가끔 울 왕비와 함께 캠핑을 했던 강변의 물가 노지 캠프 자리가 쑥대밭이 되었다. ㅜ.ㅜ;;;
잉어 낚시를 위해서 종종 쏠캠도 했던 지역인데 주말에 쏟아진 폭우로 모두 수장되어 버렸다.
예전처럼 이 지역에 텐트 피칭을 하려면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할 것 같다. ㅠ.ㅠ;;;
멀리 강원도 쪽으로 찾아가야만 하나? >.< 조금은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