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와 캠핑

강가의 머무름은 늘 행복하다.

무딜 2020. 6. 10. 21:08

섭씨 30도를 넘는 더위에 베이스캠프를 구축하는 일이 쉽지 않고 땀으로 목욕을 하더라도 그 보상은 항상 편안함과 행복감을 준다.

강물에 드리워진 낚시에 물고기의 화답이 없어도 하루를 지냄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