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딜의 일탈 ***

조선일보 신문에서 "고맙다는 말 대신 인종차별로 갚은 한국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읽고 씁쓸함을 느낀다. 왜 한국인들은 이럴까? 타인의 도움을 전혀 고마워하지도 않고 감사의 표시에도 인색한 인종의 특성(종특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을 보이는 한국인(엽전이라고 칭할 만큼 무..

항공티켓과 렌터카예약 등 모든 사전절차는 완료했다. 출발 한달을 앞두고 유럽 12개국 렌터카여행의 세부계획과 자료를 검색하며 패드와 폰에 담을 여행자료들을 작성하고 열심히 준비중... 현지에 가서 이동할 루트의 도시맵과 문서서류를 컴퓨터와 아이패드, 디카 등을 이용하여 시각..

울왕비가 좋아하고 너무 예쁘고 깜찍해서 난짝 집어들었던 슬로베니아 전통의상을 입고있는 인형... 무딜도 인형이 입고있는 슬로베니아 전통의상 색깔이 산뜻하고 예뻐서 묵인했던 인형소품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비엔나 커피라고 부르는 오스트리아의 오리지날 자허커피와 자허토르테입니다. 비엔나의 케른트너 거리, 서울의 명동처럼 비엔나의 명동거리인 케른트너 거리에 제일 오래된 카페라고 합니다. 바로 그곳에 전통의 자허카페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자허커피와 자허토..

3번째의 유럽 드라이빙의 계획을 계속 구상 중입니다. 이번에는 모스크바로 들어가서 러시아의 상징인 붉은광장의 성 바실 대성당을 비롯하여 핫스팟을 둘러보고 기차를 타고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서 관광 후 렌터카를 인수하여 발트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을 여행한 뒤 ..

약 2개월에 걸친 유럽렌터카여행 12,000km의 대장정입니다. 50~60일 정도의 여행기간이면 한번 도전해 볼만한 코스입니다. 4개의 붉은색 타원안의 지역을 제외하고 코스에서 크게 벗어난 별표 장소는 예전에 다녀온 곳이어서 이번 여행에서 제외된 곳입니다.

로마의 서쪽에 위치한 까스텔로마노 아울렛행 버스와 시간표... 까스텔로마노에서 지름신의 무차별 융단폭격으로 택스리펀 액수도 작지 않았고 관세신고까지...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관세를 대부분 면제 받았다. 에~헤~라~디~여~~~~

지금은 그동안 방치했던 블로그를 열심히 꾸미고 있습니다. 정말 바빠서가 아니라 블로그와 페북을 유지할 마음의 여유가 없었네요.(시간이 없다는 건 핑계겠죠.) 이제부터 조금씩 조금씩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추억해 보고 카페 게시판에 올렸던 글들도 정리해서 여기에 꾸며 보렵니..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경유하고 발트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을 거쳐 폴란드로 들어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해? 허츠렌터카는 안 되겠네. 유럽 쪽 회사를 찾아보고 더 공부해야 하는 압박감을 어쩌나?

여행 중 독일 DM몰에서 구입해서 울왕비가 사용한 이 제품... 이제 바닥을 드러내서 오늘 직구사이트를 구글링하고 있다. 향과 효과가 좋다며 다 써간다고 졸르더니 이제는 피할 수가 없게 되었다. 밥상 제대로 받으려면 열흘 안에 해결해야 하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