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훈훈한 세상... 희망이 있다. 12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어제밤, 편의점에 들렀다가 나오는 길에 지갑을 안주머니에 넣는다고 넣다가 떨어뜨린 걸 모르고 1시간이 지난 뒤에 알아채고 부랴부랴 그 장소에 뛰어갔지만 찾을 길이 없었고 그 근처를 찾아 헤메고 있는 중에 딸내미로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아빠 지금 어디.. 이런저런 이야기 201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