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이 막내가 6월 어느날에 오늘부터 새롭게 1일하라며 데리고 간 샵에서 꽃단장시키고 베푼 리마인딩이다.
조금은 쑥스럽고 멋적었던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던 결과는 그닥 나쁘지 않았다.
언젠가 한번은 남겨야겠다는 나와 울왕비,여우같은 녀석들의 모습이었는데...
아직은 미완의 생이지만 이제껏 이렇게 건재하게 만들어 준 하느님께 감사하며...
내곁에 남아있어줄 울왕비와 두녀석에게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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